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현주 (숙명여자대학교) 강현아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67호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163 - 192 (30page)
DOI
10.24300/jkscw.2019.09.67.16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외보호아동의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각 세 가지 보호유형 집단별(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로 분석하고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가정외보호아동패널(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in Out-of-home care)의 제1, 2차년도 조사에 참여한 45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이들을 보호유형별로 양육시설, 그룹홈, 위탁가정 집단으로 나누어 그 영향을 분석하였다. 아동 개인 내적 보호요인으로서 자아존중감, 자기표현력이 모델에 포함되었고, 양육자 보호요인으로는 친부모 애착, 현양육자 관계를, 가족 외부 지지 요인으로는 사회적 지지, 긍정적 친구관계가 포함되었다.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1년 후의 가해행동 간 인과관계와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고, 유의미한 영향을 보인 보호요인의 경우 상호작용 패턴을 분석하기 위하여 pick-a-point 접근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세 가지 보호유형 중, 시설아동집단에서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1년 후의 가해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홈과 가정위탁아동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설아동집단에서 아동의 자기표현력이 학교폭력 피해경험의 부정적 영향을 완충하는 유의미한 보호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그룹홈과 가정위탁아동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보호요인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가정외보호아동의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개입 필요성을 논하였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