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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일 주영하 정익중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20.7
수록면
39 - 58 (20page)
DOI
10.16881/jss.2020.07.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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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스트레스를 잠재유형으로 분류해보고, 분류된 잠재유형과 행복감의 관계에서 대도시, 중소도시, 농산어촌 지역 간 차이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8년 한국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데이터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 자료를 이용하였고, 초등학생의 스트레스를 잠재유형으로 분류하기 위해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초등학생 스트레스 잠재유형은 ‘낮은 스트레스 유형’, ‘중간 스트레스 유형’, ‘낮은 친구 스트레스 유형’, ‘높은 스트레스 유형’의 4개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지역에 따른 초등학생의 행복감은 대도시 지역이 가장 높았고, 중소도시 지역, 농산어촌 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 잠재유형에 따른 초등학생 행복감은 ‘낮은 스트레스 유형’이 가장 높았고, ‘낮은 친구 스트레스 유형’, ‘중간 스트레스 유형’, ‘높은 스트레스 유형’의 순서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낮은 친구 스트레스 유형’은 ‘중간 스트레스 유형’, ‘높은 스트레스 유형’ 보다 행복감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초등학생 행복감에 대한 지역별, 스트레스 잠재유형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지역별, 스트레스 잠재유형별 주효과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지역과 스트레스 잠재유형의 상호작용은 행복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스트레스 잠재유형에 따른 행복감 차이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초등학생들은 어느 지역에 거주하든 높은 스트레스 유형은 가장 행복감이 낮고, 낮은 스트레스 유형은 행복감이 가장 높았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스트레스 잠재유형과 행복감 간의 관계를 토대로 함의를 제시하였다.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 고찰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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