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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규철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호서사학회 역사와 담론 역사와 담론 第92輯
발행연도
2019.10
수록면
161 - 20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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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대 조선은 변경 지역에 대한 여진 세력의 공격이 계속되자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조선은 군사 행동을 논의하는 동시에 관리를 파견해 여진 세력과 관계를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정벌을 당장 시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상대에 대한 정보도 부족했다. 조선조정에서는 귀화 야인 동청례를 건주 삼위 지역에 두 차례 파견하면서 추장들을 효유했고, 관련 정보를 수집했다. 이후 잠시 동안 양측의 관계는 개선된 것처럼 보였다.
이후 여진 세력은 조선의 변경 지역을 다시 공격하기 시작했다. 피해가 확대되는 속에서 조선 조정은 대외정벌을 결정했다. 하지만 당시 조선은 대외정벌을 시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지 못했다. 재정과 군액 등이 모두 부족했다. 대외정벌의 시행을 주장했던 국왕 연산군이나 대신들은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 계획이 부족했다. 결국 연산군 대 추진되었던 대외정벌은 출병에 찬성했던 대신들까지 입장을 바꾸면서 정지되었다. 이 과정에서 조선 조정은 대외정벌의 시행방법에 대한 변화된 인식을 표출했다. 이는 15세기와 16세기의 조선이 가졌던 대외정벌 인식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평가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건주위(建州衛) 정벌 논의와 동청례(童淸禮)의 경차관 파견
Ⅲ. 동청례의 건주위 재파견과 여진 정보 수집
Ⅳ. 서정(西征)의 결정과 취소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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