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소비문화학회 소비문화연구 소비문화연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1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국내 경제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은 매년 경제활동을 나타내는 GNP중 농림어업, 제조업 등을 제외한 서비스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발표하는데, 은 양적 측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서비스업 근로자수도 전체 근로자 중 70% 가까이 도달하는 등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업 근로자의 개인 성격이 소비자를 중시하는 소비자지향적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기 위하여, Big 5 성격유형 즉,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 외향성, 신경성 등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중소도시 지역 서비스업 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Big5 성격요인 모두 소비자지향적 태도와 유의미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특히 성실성과 외향성은 긍정적인 소비자지향적 태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성격유형이었다. 둘째, 소비자지향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Big5 성격요인은 친화성과 신경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을 신뢰하고 솔직한 대인관계를 특징으로 하는 친화성은 실제로 소비자에게 관심을 갖고 이들의 니즈를 찾아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실제 행동과 관련이 있었다. 셋째, 신경증은 근로자의 정서적 안전성과 관련된 성격으로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쉽게 화를 내거나, 우울해하는 유형으로 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특성으로 인해 소비자지향적태도 뿐만 아니라 소비자지향적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형으로 밝혀졌다. 서비스업 근로자의 업무 특성상 소비자와 직접대면을 통한 감정적 고갈경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의 성격을 반영한 관리전략은 소비자지향적 행동을 실천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과 관련이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