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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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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온지학회 온지논총 온지논총 제6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7 - 9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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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고려후기 유교사의 전개과정에 있어서 유교사상가들의 현실인식과 그 대응양상을 고찰하는 데 있다. 무신통치 시기를 지나며 유교계가 학문적 기본정신을 상실하자 유교부흥이 모색되었다. 고려후기 안향을 필두로 성리학이 소개되며 많은 유학자들이 그 연구의 폭을 넓혀 갔다. 성리학의 수용과 그 이해를 계기로 점차 유학사상이 사상계의 전면에 재등장한 것은 사상사적으로 지대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위화도회군을 기점으로 성리학파는 현실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함으로써 그 대응이 세 조류로 분열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온건보수파와 급진혁신파, 사회은둔파가 바로 그들이다. 현실인식의 차이로 성리학파는 비록 삼대조류로 나뉘어졌지만 그들의 현실진단과 대응방식은 조선시대 지성사나 문화사적으로 각각 나름대로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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