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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열린교육학회 열린교육연구 열린교육연구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3 - 4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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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경험하는 감정은 수업 참여와 동기, 학업 지속 및 학습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변인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어떤 감정을 경험하는지를 파악하고 성별, 전공 계열별로 감정 경험에 있어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러셀의 2차원 감정모델에서 사용된 감정 단어 27개와 한국인의 대표 감정단어 목록 115개로 구성된 설문지를 작성하여 수도권 소재 4년제 A대학에 재학 중인 823명의 학생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학생들의 평균연령은 23.52세(SD=2.641), 여학생이 50.3%,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이 59.0%로 구성되었다. 자료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이 수업시간에 경험하는 감정은‘약한불쾌’,‘약한유쾌’,‘강한유쾌’,‘강한불쾌’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약한불쾌’와‘강한불쾌’요인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수업 시간 감정으로 가장 많이 보고된 것은 두 척도에서 각각‘고민하는’,‘피곤한’,‘지루한’,‘졸린’,‘차분한’, 그리고‘답답하다’,‘성취감 느끼다’,‘지루하다’,‘걱정하다’,‘보람차다’로 나타났다. 수업 시간에 주로 느끼는 감정 분석에서도 일관되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보고하는 경향이 있었다. 셋째, 계열차는 성차만큼 분명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학생들이 이공자연 계열 학생들보다 몇몇 감정에서 약간 더 정적인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교수-학습 설계에서 성차에 대한 고려와 학습자의 신체 피로도에 대한 쟁점을 포함한 추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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