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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난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55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243 - 27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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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의 개화담론에 나타난 예술인식을 살펴보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조선의 근대와 관련된 서양과 동양, 전통과 근대, 문명과 야만이라는 대립구도를 벗어나 조선적 근대를 이루려는 담론을 소재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유길준의 개화사상은 근대화가 곧 서구화라는 개화파의 관점에서 나아가 주체적인 개화를 모색한 점에 의의가 있다. 본고에서는 그의 조선적 개화사상을 논의하고, 그 과정에서 그가 남긴 시와 기행문 등의 문학작품을 살펴보았다.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한 유길준의 작품을 통해 중세와 근대의 경계에 선 지식인의 고뇌를 알 수 있었다. 나아가 그의 내면의식을 통해 예술이 삶의 반영이자 시대의 반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대한자강회월보(大韓自强會月報)』를 중심으로 당시 지식인들의 예술인식을 논의하였다. 게재된 글을 보면 공예가 공업으로 논의되면서 식산(殖産)의 관점에서 조명되었고, 동시에 교육 분야 가운데 예술이 등장하면서 심미(審美)론이 제기되었다. 심미론은 이상적인 심미 감정에 이르기 위한 예술교육의 범주에서 논의되었다. 이는 처음으로 조선에 심미라는 미학 개념을 소개한 것으로, 근대 미학의 단초를 제공한 점에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문
I. 들어가며
II. 조선적 근대를 꿈꾸던 유길준의 개화론과 예술인식
III. 『대한자강회월보(大韓自强會月報)』로 본 자강과 계몽의 예술
IV.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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