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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주영 (장안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72輯
발행연도
2019.10
수록면
175 - 194 (20page)
DOI
10.18075/jcs..72.20191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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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중고시대 중후기의 모노가타리와 중세시대 초기의 모노가타리를 중심으로 ‘とか’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쓰호모노가타리』,『겐지모노가타리』에서는 ‘とか’가 상대와 중고초기에 보였던 격조사 ‘と’+계조사 ‘か’(이하 ‘と’+‘か’로 칭함)로 쓰인 용례와 함께 복합조사로 쓰인 용례도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복합조사 ‘とか’의 용례가 ‘と’+‘か’로 쓰인 용례보다 3배 이상 보였다. 형태상으로는 ‘と’+‘か’의 경우는 ‘의문사(의문표현)とか~추량조동사/연체형’, ‘의문사(의문표현)+とかいふ’로 쓰였으며, 복합조사 ‘とか’는 ‘~とかいふ(申す, のたまふ)/思う, 聞く, ある 등’, ‘とか’의 형태로 쓰였다. 그리고 ‘とか’와 ‘とかや’가 연어(連語)인 ‘なにとか(や)’로 쓰인 용례도 보였다. 이에 반해 중세초기 자료인『헤이케모노가타리』에서는 ‘とか’의 용례보다 ‘とかや’의 용례가 3배 이상 보였다. 그러나 복합조사 ‘とか’의 용례는 보이지 않았다. 이에 비해 ‘とかや’는 문중과 문말 등에 다양하게 용례가 나타났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우쓰호모노가타리(宇津保物語)』에 나타나는 ‘とか’
제2장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에 나타나는』‘とか’
제3장 『헤이케모노가타리(平家物語)』에 나타나는 ‘とか’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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