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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8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1 - 19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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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원, 2020, 봉준호 영화에서 집의 공간성, 어문연구, 186 : 161~191 봉준호의 영화에서의 공간은 상징적이다. 이 글은 봉준호 영화에서 집의 공간성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집은 봉준호 영화가 갖는 공간의 일상성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메타포이자, 한국의 지금, 여기를 가장 적확하게 보여주는 담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의 공간성을 독해하는 과정이 봉준호 영화에서 집이 갖는 담론의 의미와 가치를 설명할 수 있다고 보았다. 봉준호 영화에서 집, 그 자체가 직접적으로 핵심 갈등과 담론의 공간으로 등장하는 영화는 <플란다스의 개>와 <기생충> 두 편인데, 공교롭게도 <플란다스의 개>는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고, <기생충>은 가장 최근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두 작품의 시차(時差)를 통해 오히려 봉준호 영화의 시작과 지금을 아우르는 의미를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플란다스의 개>(2000)와 <기생충>(2019)을 비교함으로써 봉준호 영화에서 집이 갖는 상징성에 대해 공간을 중심으로 분석해보고, 그 의미를 도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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