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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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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제한국문학문화학회 사이間SAI 사이間SAI 제2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09 - 23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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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일본이 연합군에게 무조건 항복을 한 것은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에 걸쳐 존재했던 하나의 제국에게 담론상의 결정적인 붕괴를 야기했다. 일본 점령기(1945-1952)에는 정치계의 변화뿐 아니라, “일본”과 “일본인”이 스스로를 정의하고 논의하는 방식이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본 논문은 그가 살던 세대에 가장 두드러진 ‘자이니치’ (재일) 조선인 작가 중 한 사람인 김달수(1919-1997)의 작품들을 살펴봄으로써, 식민지기가 주는 몇 가지 지속성을 포함해서 전후에 일어난 변화를 조명한다.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주로 일본에서 성장한 김달수는 전쟁이 끝난 후에 일본에 남았고 그곳에서 좌파 정치와 좌파 문학 문화에 깊이 관여했다. 그가 1945년 이후에 쓴 소설은 일본 제국의 종말을 기억하려는 것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서사들의 형태는 식민성과 “후-”식민성이 완전히 분리될 수 없음을 명확히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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