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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구소 국가전략 국가전략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47 - 17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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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의미의 대반란 이론은 1960년대 소련의 위협 속에서 학술적인 연구와 토론을 거쳐 탄생하였다. 이론은 이후 사장되었다가 2000년대에 들어 이라크전을 거치면서 반군 문제로 고전을 하던 미군에 의해 재탄생되었다. 그렇게 재탄생한 대반란 이론은 전투 현장에서 상당한 효과를 내며 수많은 민간인과 미군의 목숨을 살리는데 기여하기는 하나, 반군 문제의 근원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 등장하는 반군의 성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이론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는 이들은 소위 ‘탈-고전적 대반란 이론 학파’라 불린다. 탈-고전 학파는 기존의 이론들의 문제를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첫째, 전략과 전술의 경계가 모호하다. 기존 이론들은 공통적으로 ‘군이 어떻게 하면 반군을 효율적으로 격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해, 군에게 고유의 영역을 넘어 정부가 수행해야 할 문제까지 주도적으로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둘째, 최근 반군들이 보이는 성향이 기존 반군들과 완전히 다른데 반영하지 않고 있다. 탈-고전 이론은 기존이론과 달리 반군이 국가건설 보다는 적절한 선에서 현상을 유지하는데 더 관심을 보이며 이익을 얻기 위해 초국가적으로 활동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에 본고는 탈-고전 학파의 시각에서 기존 이론들을 다시 분석하여 대반란 이론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대반란 이론이 대규모 비정규전을 보유한 북한과 대적하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함의를 살펴보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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