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3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7 - 149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타고난 것과 학습한 것 사이의 철학적 대립 논쟁에 주시하여 이해하고자 할 때, 경험적 습득성을 주제화하는 후설의 현상학적 철학함은 약한 선험주의와 약한 경험주의의 종합 모형 안에서 움직인다. 후설이 명시적 문맥이나 함축적 문맥 안에서 기술하는 경험적 습득성은, 그 안에 도덕 철학적 의미와 도덕 교육적 함의 그리고 덕 윤리학의 윤곽을 품고 있다. 현재 논문은 후설이 내세우는 현상학적 습득성 이론에서 인격적 자아의 현상학과 자아 이론의 국면을 그리고 자아의 시간성과 역사성과 사회성의 국면을 드러내고자 하며, 그의 현상학적 습득성 이론이 자아에 관계하는 기체 모형과 다발 모형 사이의 철학적 대조 논쟁 속에서 이 논쟁을 해소할 수 있는 담지자 모형을 따르고 있음을 부각한다. 글쓴이는 (후설이 안중에 두고 기술하는) 경험적 습득성이 의미하는 풍부한 내용을 후설의 전문 언어에 의탁하기에 앞서서 대한민국의 일상적 삶의 세계에서 체험한 살아있는 구체적 예들을 통하여 해명하고 설명한다. 현재 논구는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 그리고 코메니우스를 도입하여 후설의 현상학적 습득성 이론이 철학사 안에서 가지는 긍정적 위치와 함의뿐만 아니라 그것의 불충분성과 한계를 그리고 활성화 가능성을 찾고자 시도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