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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우석 (경희대학교 철학과)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27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23 - 14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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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현상학은 인식의 문제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윤리의 문제까지 확장된다. 그런데 후설 현상학의 일관된 흐름은 보편성의 추구이다. 따라서 이러한 흐름은 인식의 문제에 뿐만 아니라 윤리의 문제에도 적용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편성을 추구해온 윤리학은 형식주의로 귀결되었다. 그러나 후설의 현상학적 윤리학은 보편성을 추구하면서도 형식과 내용(가치)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후설의 현상학적 윤리 탐구는 질료와 형식을 종합하여 일면성의 극복을 시도한다. 본 논문은 먼저 후설의 현상학적 관점에서 감정(내용)의 윤리를 내세운 흄과 형식의 윤리를 내세운 칸트를 비판하고, 그 다음 후설의 현상학적 윤리는 그들의 장점들, 즉 형식과 내용이 종합된 성격, 다시 말하면 형식과 내용의 이분법적 대립이 해소된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이러한 성격을 갖는 윤리가 후설이 추구하는 보편주의 윤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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