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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유경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43집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313 - 34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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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7세기 퇴계학파의 일원인 존재<SUB>存齋</SUB>(李徽逸, 1619~1672)와 갈암<SUB>葛庵</SUB>(李玄逸, 1627~1704)과 항재<SUB>恒齋</SUB>(李嵩逸, 1631~1698) 삼형제의 인물 성동이론을 비교 고찰한 것이다.
퇴계학파 인물성동이론의 발단은 17세기 중반 이후에 존재‧갈암‧항재 삼형제 사이의 논변에서 시작된다. 존재와 갈암은 이론<SUB>異論</SUB>을 제시하여 동론<SUB>同論</SUB>을 주장하는 동생 항재와 토론을 벌임으로써 인물성동이론을 중요한 쟁점으로 등장시킨다. 이들의 논변은 주로 ‘사람과 사물의 성이 같은지 다른지’ 또는 ‘사람과 사물이 오상의 덕을 가지고 있는지’의 문제에 집중되어 있다.
물론 이것은 18세기 초부터 활발하게 일어난 기호학파의 인물성동이론이 미발심체<SUB>未發心體</SUB>의 순선<SUB>純善</SUB> 유선악<SUB>有善惡</SUB>이라는 심의 문제로 심화되어 학파의 분기를 초래할 만큼 첨예한 논쟁으로 전개된 것과는 구분된다. 이들 삼형제의 인물성동이론은 퇴계학파 인물성동이론의 발단을 장식한 것으로써 그 범위나 규모는 비록 작았으나, 그 쟁점의 논리적 전개는 분명히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
1.서론
2. 항재의 질문에 대한 존재의 대답
3.항재의 질문에 대한 갈암의 대답
4.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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