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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진욱 (문화재청)
저널정보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도서문화 도서문화 제55집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173 - 20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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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선 수중발굴을 통해 4단의 선체편, 대량의 청자, 목간이 발굴되었다. 항해를 거의 완전하게 복원할 수 있는, 수중발굴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요소가 모두 발견되어 그 성과는 실로 우수하다.
그러나 여전히 연구가 필요한 사안이 많다. 선체가 좌·우현재 중 어떤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저판의 폭, 침몰의 원인은 물론이고, 태안선이 운반하던 청자가 공사(公私) 어떠한 목적으로 어떻게 운반되던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선체, 화물, 목간을 검토한 결과 태안선은 개경으로 향하다 저판의 중앙부가 파손되어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 선체는 우현을 제외하고 모두 결실되었으며, 저판 폭은 1.5~1.6m 정도로 추정된다.
또한 태안선은 ‘隊正仁守’에게 보내는 조세인 청자를 운반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되, 수취인과 화주의 사적인 화물도 같이 운반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적인 화물은 ‘在京安永’, ‘崔大卿’과 (柳)將命’ 등 수취인에게 보내는 것과 화주가 판매 등을 목적으로 운반하던 청자가 혼재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청자 한 묶음을 한 명의 수취인이 소유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 명 이상의 수취인 또는 화주가 있었던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잔존 선체와 태안선의 제(諸) 문제
Ⅲ. 유물 출수 양상과 의미
Ⅳ. 목간을 통해 본 태안선 청자 운반 형태
Ⅴ. 선체와 화물, 목간을 통해 본 태안선 제 문제와 청자 운반 형태
참고문헌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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