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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yunghwa Lee (Kunsan College of Nursing)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현상학과 현대철학 제90집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95 - 124 (30page)
DOI
10.35851/PCP.2021.09.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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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의 사유
돌봄이 필수인 간호계에 ‘간호사 간 약자 괴롭힘’이라는 돌봄 부재의 병리적 현상이 만연하고 있음에도 간호교육계와 간호 현장에서는 이렇다 할만한 전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필자는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무사유, 다원성, 탄생성, 상호이해 등의 개념을 적용·논의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필수 인력인 간호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환경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간호사들이 겪는 괴롭힘 현상을 고찰해보고자 개인 간호사 간의 무례함과 괴롭힘을 넘어 간호·의료계 결정권자들에게도 아렌트의 사유를 적용한 담론을 시도하였다. 사유 능력이 논의의 요점이지만 이러한 논의의 선결 조건으로서 상호이해와 합의 가능한 ‘간호사 간 공공영역’에 관한 아렌트의 시각 또한 포함하였다. 상호이해에 의한 인간 존엄성에 목적을 둠으로써 무사유와 괴롭힘 현상을 극복하고 평생 전문직으로서의 간호를 추구하는 모든 간호사에게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Themes of Concern
Discussion
Conclusions
References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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