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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유림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10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81 - 111 (31page)
DOI
10.37331/JKAH.2021.09.1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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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백제 관등제의 변천과정을 솔계 관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며, 이후 솔계 관등에서 맡을 수 있던 관직에 대해 서술하였다. 관등제는 사회가 복잡하게 변동되면서 사회구성원 내에 질서를 만들고자 하는 방향으로 변화해 간다. 고이왕 대는 영역 확장으로 인한 마한 세력 및 중국계 세력의 이주로 다양한 세력이 백제로 편입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백제관등제가 마련되었다. 솔계 관등은 초반 2~3개의 관등 정비를 시작으로 상위 관등부터 설치되었고, 각 部 및 귀족 세력의 구성원 또는 상대적으로 위상이 낮은 재지세력에게 수여되었을 것이다. 전지왕 대 해씨 세력의 등용과 상좌평의 설치, 개로왕 대 중국식 관호를 모방하는 과정을 거치며 성왕 대 『주서』와 같은 형태로 백제 관등제 및 솔계 관등이 분화되었다. 솔계관등 소지자는 달솔, 은솔~한솔, 나솔로 관직 임명에서 분별되었을 것으로 파악된다. 달솔은 중앙 5부와 22부사, 방령, 대군장 등을 맡아 어느 정도 관직이 정해져 있었을 것이며, 그 아래 일반 부사는 은솔 이하에서 담당했다. 외교 분야는 목적과 성격에 따라 파견 대상이 달라졌으나 일반적으로는 은솔~나솔이 맡았다.

목차

국문 초록
I. 머리말
II. 率系 관등의 변천과정
III. 率系 관등의 관직임명
I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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