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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광현 (한국학호남진흥원)
저널정보
한국고문서학회 古文書硏究 古文書硏究 제57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49 - 16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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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16세기 양반관료의 근무평가와 인사이동을 『미암일기』 속에 나타난 유희춘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16세기 양반관료는 중앙의 京官과 지방의 外官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경관의 근무평가는 평가자 간의 완전한 합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六曹의 속아문은 해당 육조 당상관의 마감을 거친 이후 국왕에게 보고하였다. 외관도 근무평가 시에 동의과정이 있었으나 경관과 달리 의견을 주고받는 정도에서 머물렀다. 또한 16세기에 도사는 관찰사와 함께 근무평가의 평가자로서 외관을 평가하는데 참여하였다. 인사이동은 정기적으로 설행되는 都目政과 시기에 구애 없이 궐원이 생기면 충당하는 轉動政이 있었다. 도목정이 대규모 인사이동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설행되었던 반면 전동정은 설행하기 위한 여러 조건이 충족될 경우에만 이루어졌다. 吏批와 兵批의 구성원 간 합의로 후보자가 추천되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인사 청탁이 빈번하였다. 이는 그 당시 인사제도에 의해서 오는 필연적인 결과이자 주요 관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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