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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균 (우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브랜드디자인학연구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05 - 21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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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구분 짓지 않고 젠더리스라는 있는 모습 그대로를 지지하며 성 중립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광고 이미지 구축을 앞세운 브랜드를 선정하여 그 광고 이미지 특성을 해외사례와 국내사례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선행연구와 문헌을 토대로 분류된 제더리스 스타일을 패션과 SNS로 구분하여 사례를 분석하였으며, 화장품 광고 이미지는 국내 브랜드 3개 해외 브랜드 3개로 선정하여 그 특징을 분석하였다. 최근 업계 전반에 걸쳐 성 고정관념의 타파가 강조되면서, 뷰티 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제품군에 성별 구분을 두지 않은 성 중립 메이크업 브랜드가 부상한 것이다. 영국에서는 `메이크업에는 성별이 없다(make up has no gender)`라는 모토를 가진 성 중립 브랜드 제카가 미국에서는 성 소수자를 위한 판매 수익음의 일부를 기부하는 플루이드(Fluide)가 변화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도 최초의 성 중립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는 성별과 관계없이 취향과 기분에 따라 일상적으로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자사의 철학이라고 밝히며 성 고정관념을 없앤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 외에 타 브랜드들도 성 중립적인 요소를 활용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젠더리스 트렌드를 지켜보던 화장품 브랜드들에서도 변화가 시작되었다. 맥(Mac)은 샤이니 태민을, 클리오(CLIO)는 업테션의 김우석을 모델로 내세웠다. 메이크업이 창조적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성 고정관념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뷰티브랜드 역시 확대되고 있다. 이렇듯 성 중립적 요소를 앞세운 행보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 사료되며 메이크업이 자기표현 방식을 위한 제품 지원이 성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성이 강화되면서 개발되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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