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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연숙 (금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선학회 禪學(선학) 禪學(선학) 제5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3 - 1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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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에는 ‘以無念等故’라는 句가 있다. 여기에서 ‘等’은 무슨 뜻으로 쓰였을까? ‘以無念等故’ 句 부분을, 新譯에서는 ‘無相, 無自性이기 때문에’라고 풀어서 번역하였다. 이 句를 행우서옥본에서는 “이러한 4相이 비록 無自性 等이나, 念을 여읜 本覺이 전체가 되기 때문이다”로 풀었고, 淨影寺 慧遠의 撰이라고 전해지는 『기신론의소』에서는 ‘무념이기 때문이다’로 풀었으며, 元曉는 『기신론소』에서 ‘무념을 얻으면 저 (붓다의 무념과) 평등하므로’로 풀었고, 法藏은 『기신론의기』에서 ‘4相이 念 중에 각각 곧 무념이기 때문에’로 풀었는데, 어느 해석이 가장 적합한지를 후대의 주석서와 『기신론』 전체의 문맥에서 살펴보았다. 논자는 ‘以無念等故’에서 ‘無念等’이 ‘무념 등(?di)’으로, 무념에서 시작되는 의미, 또는 무념에 함축된 뜻을 통틀어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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