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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화예술연구소 불교문예연구 불교문예연구 제1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29 - 45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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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육조단경』에 나타난 무상(無相)과 무주(無住)의 의미를 통해서 돈오(頓悟)와 무념(無念)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육조단경』에서 드러나는 육조 혜능의 선사상(禪思想)은 『열반경』의 불성사상(佛性思想)과 『금강경』의 반야사상(般若思想)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혜능은 일체중생이 본래 구족하고 있는 반야(般若)의 지혜와 자성(自性)의 청정한 본성을 깨달아 망상(妄想)과 미혹(迷惑)에서 벗어나 지혜인(智慧人)이 되도록 설법하고 있다. 이처럼 지혜와 자성을 단박에 깨닫도록 하는 혜능의 주장은 남종선의 근본적인 깨달음의 입장과 일치한다. 남종의 반야사상(般若思想)은 수증의 실천론으로서 무념(無念), 무상(無相), 무주(無住)의 선법(禪法)에서 정점으로 드러나고 있다. 혜능은 모든 중생에게 동일한 불성이 존재한다는 초기 선종의 흐름을 따르면서 자성(自性)과 자심(自心)의 불성 관점을 구체화 시키고 있다. 『육조단경』은 선사상의 핵심으로 돈오(頓悟)를 제창하면서 수행론인 동시에 궁극적으로 달성해야 할 경지로서 무념(無念), 무상(無相), 무주(無住)의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육조단경』에서 돈오의 배경으로 제시된 불성론(佛性論)과 반야론(般若論) 입장에서 무념(無念), 무상(無相), 무주(無住)의 관계를 고찰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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