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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세헌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디자인융복합학회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65 - 7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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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탈트와 어포던스 개념은 디자인 분야에서 대표적으로 접하는 심리학 관련 용어로 모두 시지각과 관련된 심리학 연구에서 출발했으나, 그동안 둘 사이의 연관성이 특별히 주목받지 못하여 개별적으로 연구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어포던스 용어를 만든 깁슨이 개념의 출발점으로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의 개념을 언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문헌 연구를 통해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의 디맨드 캐릭터(Demand Character) 개념과 베일런스(Valence) 개념 그리고 생태심리학과 인지심리학에서 사용되는 어포던스 개념을 심층적으로 고찰하였다. 연구를 통해 인간의 지각이 개별 자극의 조합이 아니라 형태 집단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게슈탈트 심리학과 생태심리학의 학문적 접근방식에 있어서의 근본적인 공통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맥락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디맨드 캐릭터의 관찰자 필요에 의한 가변성, 네거티브 개념까지 존재하는 베일런스, 근본적으로 환경에 내재하는 깁슨의 어포던스, 관찰자의 인지 능력에 종속적인 노먼의 어포던스 개념들을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게슈탈트 심리학과 어포던스 개념 간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둘 사이를 관통하는 공통적인 맥락을 조명해 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디자인 분야에서 두 개념에 대한 활용과 논의가 통합적인 관점에서 보다 구체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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