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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희 (상명대학교) 박진희 (한국고용정보원)
저널정보
한국보험학회 보험학회지 보험학회지 제126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69 - 107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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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고용관계가 특수한 보험설계사의 노동시장 특징을 면밀히 분석하여 고용보험적용과정에서 정책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검토할 목적으로 작성하였다. 이를 위해 보험설계사 노동시장 분석이 가능한 국세청, 통계청, 보험설계사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특징을 확인하였다. 첫째, 국세통계상 과세대상 보험설계사는 원천징수대상자 50만명과 종합소득신고대상자 11만명을 합한 61만명이며, 보험설계사 내에 소득양극화 현상을 보이는 U자형 소득분포를 보인다. 둘째, 임금근로 보험설계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실직 위험이 낮아 안정적인 취업상태를 유지하고, 근로시간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높아 일과 생활의 양립이 가능한 일자리로, 실근로시간이 짧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셋째, 보험설계사는 소득결정방식이 실적급이어서 전적으로 판매수수료에 의존하고 있어 보험설계사 내에서 소득 편차가 매우 크고, 경제상황에 따라 소득변동성이 매우 높다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보험설계사 직종에 고용보험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개인 단위로 월 소득의 적시 파악이 필요하며 아울러 보험설계사 개인이 소득 흐름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어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보험설계사 직종의 경우 다른 직종의 특고종사자와 달리 보험료 산정 및 납부뿐만 아니라 소득하락 기준 등 실업인정 기준의 보편적 적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고용보험제도의 적용 및 운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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