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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팽철호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어문학회 중국문학 중국문학 제105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9 - 6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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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心雕龍·序志》篇에서 “이름을 해석하여 그 의미를 밝히고(釋名以章義)”, “이치를 해설하여 그 핵심적인 성격을 드러낸다(敷理以?統)”라고 한 것을 보면, 《文心雕龍·通變》篇의 첫머리에서 “名理相因”이라고 한 것은 “장르의 이름과 그 속성적 특징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로 해석되어야 한다. 그 다음에 장르의 규범성을 의미하는 ‘有常之體’이 이어지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과 그 안에서 확인되는 병법적 방법론을 함께 생각해보면, 《文心雕龍·通變》篇은 ‘장르의 규범성을 창작에 구현하는 방법론을 논한 것’임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렇게 보아야 《文心雕龍·通變》篇의 첫머리에서 장르의 규범성에 대하여 논한 이유가 해명되고 전편의 논리적 통일성이 확보될 수 있다. 《文心雕龍·通變》篇의 主旨를 ‘문학창작에서의 계승과 혁신’으로 보는 기성의 주류 관점은 장르의 규범성이 역사와 관련 있는 부분을 과대 해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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