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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서현 (제주대학교) 신윤경 (독립연구자)
저널정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제5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 - 51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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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제주지역 언론인 18명을 대상으로 인격권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조사결과, 대부분의 언론인들은 취재원으로부터 인격권 침해에 대한 항의를 받거나 주변에서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공익’과관련된 사안이거나 취재대상이 ‘공인’일 경우, 언론의 자유가 취재대상의 인격권 보호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 반대로 취재대상이 일반인일 경우에는 그들의 인격권이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제주지역에서 공인은 공적임무를 수행하는 공직자 이외에도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또한 공인에 포함된다고 보았다. 취재대상에 대한 인격권 침해는 기자 개인의자질과 역량 부족, 사실관계 파악 부족, 인격권에 대한 이해와 인식 부족, 지나친 속보 경쟁과 단독경쟁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보았다. 기자의 연고가 취재대상의 선택과 배제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상반된 의견이 나타났다. 취재 가치가 있었음에도 지인이라는 이유로 언론의 자유를 방기했던 사례와취재 과정에서 연고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언론인들 또한 취재 과정에서 일부 일반인들로부터 인신 공격적 발언을 듣거나, 초상권을 침해받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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