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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승익 (Uniwersytet Jagiellonski (Jagiellonian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45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59 - 8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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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우리는 박물관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 박물관의 연 관람 인원은 2억 명을 넘어섰으며, 상당수의 박물관이 역사 전시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역사박물관은 역사를 학습하는 이들에게 시각, 공간적인 전시를 통해 기존의 교육기관을 통한 역사 학습의 한계를 보완하며, 더욱 생생한 역사 교육의 장소로 나날이 거듭나고 있다. 이 글을 통해 필자는 폴란드 그다인스크에 위치하고 있는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의 설립 과정과 박물관의 전시 구성, 그리고 박물관 전시가 이후 폴란드 정치권, 역사학계에 촉발한 논란의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폴란드에서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 역시 설립되기 이전부터, 그리고 완공되어 대중에 전시를 공개한 이후에도 꾸준히 폴란드 역사학계와 정치권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의 중심에는 ‘역사정치’(polityka historyczna)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역사정치가 폴란드 현실 정치에서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을 둘러싼 폴란드의 역사정치 논란을 분석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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