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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상권 (한양대학교) 박미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99집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283 - 30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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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상장시장 유형(KOSPI vs. KOSDAQ)에 따라 회계 보수주의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또한 감사인의 규모에 따라 두 변수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KOSPI와 KOSDAQ는 시장압력과 소속 기업의 특성이 상이하므로 회계 보수주의에서 차이를 보일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러나 어떤 시장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날지에 대한 상충 되는 관점이 있어서 두 변수의 관계에 대해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연구방법] 2012년부터 2020년까지를 분석 기간으로 설정하고 13,392개의 기업-연도를 대상으로 Ball and Shivakumar(2005, 2006) 그리고 Basu(1997)의 연구모형을 이용하여 조건적 보수주의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건적 보수주의는 KOSDAQ에 비해 KOSPI가 더 낮게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규모가 작고, 성장성이 높은 KOSDAQ시장에서의 악재의 적시성에 대한 수요가 KOSPI에 비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을 대상으로 수행된 황이석 등(2008)의 연구에서 비상장기업에 비해 상장기업에서 더 악재의 적시성이 높다는 결과를 제시하였는데, 본 연구의 결과는 그 중에서도 KOSDAQ에서의 보수성이 더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KOSDAQ에서 감사인의 규모가 클수록 악재의 적시성이 더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상장시장 유형과 회계 보수성의 관계는 감사인의 규모에 따른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연구의 시사점] 상대적으로 상장시장 유형에 대한 기업 특성을 분석한 연구가 부족한 가운데 본 연구는 조건적 보수주의의 발현이 상장시장에 따라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연구로써 선행연구를 확대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연구가설
Ⅲ. 연구방법론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참고문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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