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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혜 (계명대학교) 윤혜영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305 - 313 (9page)
DOI
10.21097/ksw.2021.11.1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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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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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긍정적 심상의 속성이 해석편향과 사회불안 수준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지역 대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사회불안과 우울 수준에 대한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사회적 회피 및 불편감 척도(SADS)에서 85점 이상,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증 척도(DES-D) 25점 이하인 44명을 선별하였다. 모든 참가자에게 발표불안을 유도한 후, 적절하게 대처하는 대처심상 조건(n=22)과 가장 최적의 수행을 보여주는 최적심상 조건(n=22)에 무선배치하고 일주일 동안 매일 실험에서 제시된 심상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대해 자발적으로 심상을 훈련하도록 지시하였다. 해석편향과 사회불안 수준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서 단어문장연상패러다임(Word Sentence Association Paradigm)과 Liebowitz 사회불안 척도(Liebowits Social Anxiety Scale)를 일주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처심상 조건과 최적심상 조건의 긍정적인 해석편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대처심상 조건에서 부정적 해석편향이 감소하는 경향성이 나타났다. 둘째, 대처심상 조건이 최적심상 조건보다 사회불안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발표 상황에서 현실적인 대처를 반복해서 떠올리는 긍정적 심상이 사회불안이 높은 대학생 집단에게 부정적 사건에 대한 해석편향의 감소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며, 추후 사회불안에 대한 긍정적 심상의 이해와 치료적 개입에 대한 함의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요약

참고문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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