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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중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평이론학회 비평과이론 비평과이론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7 - 7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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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난민이라는 현상을 인문학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이러한 인문학적 고찰을 위해 이탈리아의 철학자 죠르지오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과 ‘예외상태’와 ‘도래하는 공동체’와 ‘무엇이든 존재’ 등을 이용하려 한다. 논문의 첫 부분은 어떻게 난민이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가 되고 그들의 수용소가 어떻게 ‘예외상태’ 속 생명정치의 작동으로 발생하는지 추적한다. 또한 난민 캠프나 수용소에서 생명정치가 더욱 고도화되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인간 생명의 발생마저 폭력의 대상이 됨을 밝힌다. 3장에서는 아감벤의 『도래하는 공동체』를 분석하고 여기에 나오는 ‘무엇이든 존재’와 ‘도래하는 공동체’가 담고 있는 존재윤리와 ‘다가오는 정치’의 의미를 난민을 통해 해석하려 한다. 4장에서는 어떻게 도래하는 공동체로서의 난민이 폭력의 대상이 되는지 이론적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폭력에 대한 잠재적 사유를 제공하기 위해 아감벤의 변증법의 중지가 의미하는 바를 살피려 한다. 이를 위해 아감벤의 ‘목적없는 수단’과 ‘완벽한 세속화’로서의 사유의 놀이가 의미하는 바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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