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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숙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8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95 - 12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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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은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과 유사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증강현실은 현실과 가상현실의 중간으로 실제 현실 속에 가상의 이미지를 더한 것이 다. 불교문화재 중 경주 석굴암처럼 현존하는 문화재는 보존을 이유로 안에 들어가보거나 만질 수 없는것이 많다. 또한 익산 미륵사지 처럼 현재는그 터만 남아있을 뿐 원래의 목조건물들은 사라져버린 경우도 있다. 가상현실에서는 이용자들이 특정하게 마련된 체험관이나 극장에서 HMD 등의 기기를 사용하여 석굴암 안에 들어가 그 안을 돌거나 상들을 만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증강현실은 현장에서 더욱 현실감 있게 체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익산 미륵사지에서는 정해진 지점에서 기기를 쓰고 서 있으면 이용자의 눈앞에 그곳에 있었던 건물이 나타난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포함한 디지털 문화유산의 발달은 문화재를 손상시키지 않고 보존과 복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에게는 문화재의 감상과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유네스코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도 문화재들을 디지털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가상/증강현실로 제작⋅시현되고 있는 불교문화재의 대표적인 예와 현재 국내에서 시현된 예들을 살펴보았다. 특히 박물관에서 특별전과 함께 상연된 가상/증강현실은 특별전 작품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적인 효과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국보로 지정된 극락전들, 경주 남산의 마애불 등 가상현실을 이용하면 문화재의 보존이 좋은 예들을 제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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