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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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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용 ((주)씨알홀딩스) 조주현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부동산도시연구원 부동산·도시연구 부동산·도시연구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47 - 6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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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금융위기는 우리나라 주택시장, 특히 생애 최초로 가구를 형성하는 분가가구에게 터다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본 연구는 금융위기 이후 분가가구들의 주택점유형태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프로빗분석과 인공신경망 분석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프로빗분석 결과, 아파트에 거주할수록, 거주면적이 넓을수록, 지방에 거주할수록, 자산이 많을수록, 상대주거비용이 낮을수록 자가를 선택할 확률이 증가하였다. 다른 유형에 비교하여 가격이 높은 아파트에 거주할수록, 거주면적이 넓을수록 자가 선택 확률이 증가한 것은 분가가구만이 가지는 특성으로 볼 수 있다. 일반가구의 가구주에비하여 연령이 낮고, 사회 초년생이 많은 분가가구는 직장과 근접한 지역과 향후 자녀의 교육환경이 좋은 곳을 선호하지만, 자산과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아 주택가격이 저렴한 지역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연령과입지로 구분한 집단별 분석에서 경제적 특성변수는 비수도권과 40대를 제외한 수도권과 30대 가구주 집단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였다. 이어서 변수들의 중요도를 확인한 인공신경망의 분석결과에서 주택점유형태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변수는 경제적 특성변수이다. 즉, 소득과 자산이 일반가구에 비교하여 규모가 작은 분가가구일수록 주택을 구입하기 어렵다는 것을 시사한다. 결국 정부는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지원 정책을 소득과 유형별로 더욱 세분화하여 소득이 낮은계층과 신혼부부 등의 청년가구에 더욱 집중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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