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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환 (수원대학교)
저널정보
숭실사학회 숭실사학 숭실사학 제38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83 - 227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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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조는 1908년경 조직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시 수원소방조의 경우 소방설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지는 못하였던 것 같다. 1914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소방설비가 제대로 갖추어진 소방대가 설치되었다. 그러므로 1914년 이전에는 수원상업회의소에서 실질적으로 소방대의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보여진다. 수원소방조는 1939년 9월 30일 해산식을 갖고 경방단으로 새로이 조직되었다. 수원소방조는 1915년 조선총독부령에 따라 그 구성원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929년에 조직구성에 일정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수원소방조의 경우 조두, 부조두, 소두, 소방수 등 4계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서는 제1부, 제2부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1929년에 조직구성이 개편된 수원소방조는 1933년 다시 한 번 조직구성의 변동이 이루어진다. 1920년대 조선일보에 보이는 수원지역 화재 보도기사는 총 12건 정도이다. 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1923년 2건, 1924년 1건, 1926년 2건, 1927년 2건, 1928년 2건, 1929년 2건 등이다. 기타 연도에는 신문에 보도될 만큼 큰 화재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중 가장 큰 화재는 1929년 4월 17일에 수원권업모범장에서 있었던 화재였다. 1930년대 조선일보에 보이는 1930년대의 화재관련 기사는 총 15건이다. 그중 1930년 1건, 1931년 1건, 1933년 1건, 1934년 3건, 1935년 4건, 1936년 2건, 1937년 1건, 1939년 2건 등이다. 위의 건수를 볼 때, 1934, 1935년에 기사가 많은 건수를 보여주고 있다. 1930년대 화재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수원지역 상가 등지에 대규모 화재가 발행한 것이다. 이것은 1920년대에는 볼 수 없었던 화재의 형태로 화재형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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