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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77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07 - 13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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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임에도 불구하고, 이 논문은 종교개혁에 대한 신학적 성찰은 루터의 종교개혁이 여러 종교개혁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개혁은 단수가 아니라 복수다. 필자는 루터의 종교개혁의 성과와 동시에 그 한계를 언급하면서, 루터보다 100년 앞서 일어난 체코의 종교개혁, 즉 “유럽의 제1차 종교개혁”이라 불리는 원(原)종교개혁인 체코의 종교개혁과 그 중심인물인 얀 후스를 기억하고 기념하자고 제안한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교리의 문제에 집중한 루터의 종교개혁과 달리, 후스와 체코의 종교개혁은 성만찬의 개혁에 중점을 두었으며, 성체성사에서 실체변화가 일어난다는 가톨릭교회의 교리에는 의문을 표하지 않았지만, 그 기적이 왜 교회의 제단 위에서만 일어나야 하는지 물으며 교회의 담을 넘어 민중 속으로 들어가 ‘사회적 성만찬’을 실시하였다. 그럼으로써 교회의 개혁이 사회의 개혁과 불이(不二)임을 보여주었다. 필자는 바로 이러한 통전적 개혁을 한국교회와 신학, 특히 민중신학이 종교개혁의 원형과 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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