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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9 No.5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443 - 456 (14page)
DOI
10.17548/ksaf.2021.12.3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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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융합 사회에서 뮤지엄은 소통을 위한 매체개발과 네트워크가 증폭되고 기술과 유기적 관계를 확대해가고 있다. 본 연구는 뮤지엄 생태계를 조성하는 개체들을 객관적 이론으로 분석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변혁을 시도하는 뉴 뮤지엄에서는 유물, 시공간, 사용자, 매체, 기술 등에 의한 유기적 네트워크와 재생산, 또 다시 무한한 네트워크로 연결된다. 이러한 복잡해지는 개체들로 인해 뉴 뮤지엄으로서의 개념변화와 사회적 현상을 적용하기 위해 본 연구는 과학기술학분야인 행위자-네트워크 이론(Actor-Network Theory, ANT)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새로운 뮤지엄의 개념을 도입한 ‘아트앤컬처’를 ANT의 ‘번역’ 과정을 통해 살펴보고자한다. 아트앤컬처는 전 세계 뮤지엄들의 네트워크로 방대한 디지털 유물 자료를 신기술을 활용하여 감상·체험·소통이 가능하게 한 뉴 뮤지엄 형태이다. 번역 과정을 통해 살펴본 아트앤컬처는 문화 기관·유산과 협력 네트워크를 맺고 사용자의 확대로 인해 관심유발과 역할등록 단계에서 유기적 네트워크로 확대해 가고 있다. 이것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동원하기로 나아갈 수도 있으며, 반대로 유지·변화하지 못한다면 배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뮤지엄의 매체 생성과 개념변화는 거스를 수 없다. 이러한 대표적인 현상을 보여주는 아트앤컬처를 과학기술학 관점을 도입하여 분석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아트앤컬처가 전 세계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독점한다는 우려도 있지만 혁신을 시도하는 뉴 뮤지엄으로서 신개념 제공과 행위자간 창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견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아트앤컬처 사례분석
Ⅳ. 결론 및 시사점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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