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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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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우리어문학회 우리어문연구 우리어문연구 제5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29 - 26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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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고소설과 신소설의 문체와 구성을 넘나들면서 기존의 작품을 재구성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활자본 고소설과 신소설은 성격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으로 인식된다. 그렇기 때문에 신소설과 활자본 고소설은 상대적인 영역에서 연구되었다. 하지만 활자본 고소설과 신소설이 아닌 활자본 소설 전체의 영역으로 시야를 확대하면, 두 영역에 포함되지 않는 소설들이 존재한다. 고소설과 신소설의 바깥 그리고 접점에 놓여 있는 소설들의 특징을 제시하고 고소설과 신소설을 구분하기 위한 기준으로서의 문체가 지니는 문제점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활자본 실기류 소설은 역사 사건 중심의 서사를 지니고 있다. 고소설과 신소설의 영역에 포함되지 않는 활자본 실기 소설은 필요에 따라 문체를 활용한다. 과거의 사건을 소재로 창작된 것이기 때문에 창작된 당대의 문체와 과거의 문체를 적절하게 혼용하는 것이다. ‘再構形 소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고소설과 신소설을 넘나들면서 필요한 요소들을 조합서 만든 소설들은 지향하는 목적에 따라서 문체를 자유롭게 바꾸는 것이다. ‘활자본 실기’ 소설들에 대한 학계의 관심은 냉담했고, ‘再構形 소설’의 경우에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고에서는 새로운 작품을 통해 기존의 소설들이 재생산되는 방식을 살펴보고, 문체를 넘나들면서 자유롭게 작품을 구성하는 담당층을 재확인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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