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순 (고려대학교) 권혁 (부산대학교) 문성현 (백석대학교) 성주호 (경희대학교) 이정우 (인제대학교) 정연택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보장학회 사회보장연구 사회보장연구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09 - 138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산재보험법상 출퇴근재해 도입에 대한 논의와 필요성을 정리하고 산재보험법에 의하여 통근재해를 보상하고자 할 경우 구체적인 방안을 입법론적 시각에서 정리하였다. 우리나라 산재보험법의 특성과 출퇴근재해의 성격에 기초해 보았을 때, 입법론적으로 출퇴근 재해를 업무상 재해와 구분되는 재해로 보상하는 이원론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이원론의 입장에서 출퇴근재해 인정을 위해서는 재해가 발생된 일련의 과정이 출퇴근의 개념에 합치하여야 하며(출퇴근 수행성), 아울러 출퇴근이 재해의 원인이 되어야 한다(출퇴근 기인성). 한편 급여와 급여지급제한과 관련하여서는 산재보상급여보다 낮은 보상수준을 설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도덕적 해이를 낮추는 동시에 급여수급 시 본인의 부담이 과도하지 않은 적정한 수준에서 본인부담금제도의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 급여지급제한과 관련하여 고의의 경우에는 보상에서 당연히 배제되지만 중과실의 경우 급여지급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급여의 적정성과 재정부담의 적정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 보험료 부담 주체와 재정 부담과 관련하여 보험료는 사업주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근로자에게 제한된 범위 내에서 본인부담금을 징수하는 방법이 고려될 수 있다. 또한 출퇴근재해가 산재보험으로 편입되면 산재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보험금 청구권이 동시에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가 대폭 증가하게 되는데, 근로복지공단의 구상권 행사가 필요한 사고에 대해서 관리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