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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성 (숙명여자대학교) 곽승욱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65 - 18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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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2013년까지 14년 동안 국내 회계저널 및 회계학연구에 게재된 이익조정 관련 논문 64편을 조사한 결과, 90%가 당기순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의 차이를 총발생액으로 측정하고 있었으며, 75%가 수정 Jones 모형을 이용하여 재량발생액을 추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기순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의 차이로 측정된 총발생액 속에는 영업발생액뿐만 아니라 영업외발생액도 포함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재량발생액 결정요인으로 (△REV - △REC)와 PPE 두 변수만을 고려하게 되면 영업발생액 속에 포함된 비재량발생액은 구분해낼 수 있지만 영업외발생액속에 포함된 비재량발생액은 분리해내지 못한다. 이럴 경우 재량발생액 추정모형의 설명력이 저하되고, 재량발생액이 과대추정됨으로써 제1종 오류위험이 증가된다. 본 연구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12년 동안의 국내 상장기업 자료를 이용하여 이익조정 관련 국내 연구들이 사용하고 있는 재랑발생액 추정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국내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재무상태표 접근법에 따라 총발생액을 측정하였을 때보다 손익계산서 접근법을 사용하여 총발생액을 측정하였을 때 추정모델의 설명력이 저하되고 제1종 오류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재량발생액을 이용한 이익조정 관련 연구를 수행할 때 손익계산서 접근법 보다는 재무상태표 접근법을 사용하여 총발생액을 측정하는 것이 타당함을 보여준다. 또한 재무상태표 접근법에 따라 영업발생액만을 총발생액으로 정의한 경우 성과통제의 필요성 또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통제 모형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연구들의 대부분은 성과통제 방법으로 총자산이익률(ROA)을 회귀모형에 독립변수로 추가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그런데 국내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ROA와 총발생액은 선형관계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ROA를 재량발생액 추정모형에 독립변수로 추가하는 방법은 적절치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성과를 통제해야 된다면 Kothari et al.(2005)의 통제표본 구성방법 내지는 Kasznik(1999)의 중위수 차감방법이 더 적합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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