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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린 (전남대학교) 홍은실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5 - 9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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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윤리적 소비행동과 소비자행복의 관계를 알아보고,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게 한 자기결정성요인의 조절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2014년 10월 온라인 설문조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종 500부의 설문지를 사용하여 빈도분석, 적률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윤리적 소비를 많이 실천하는 소비자일수록 소비자행복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윤리적 소비 하위영역 중 불매운동과 절제와간소는 소비자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이지만, 자기결정성요인의 조절효과를 가지지는 않았다. 셋째, 윤리적 소비 하위영역 중 공정무역, 로컬소비, 공동체운동이 소비자행복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자기결정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정무역에서는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 로컬소비에서는 자율성이, 공동체운동은 자율성과 유능성이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넷째, 이를 다시 자기결정성요인별로 상호작용양상을 살펴보면 자율성은 윤리적 소비행동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율성에 의한 소비자행복 차이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조절효과를 보인 반면, 유능성과 관계성은 윤리적 소비행동 수준이 높아질수록 둘의 관계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조절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윤리적소비행동이 소비자행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의 관계를 조절하는 자기결정성이 윤리적 소비 유형별로 각각 다르게 강조되어야 함을 제시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이는 향후 관련 교육 및 홍보 방안 모색에 있어 효과적인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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