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여임 (가톨릭대학교 소비자학과) 김경자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1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9 - 99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 사회의 식품안전 수준은 현실적으로 절대적 안전이 아닌 상대적 안전의 개념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이 때 사회적 합의의 주체 중 하나인 소비자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소비자들이 식품안전 문제를 걱정할 때 자주 언급하는 10개 위해요인에 대한 소비자 지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소비자들이 식품안전과 관련해 많이 우려하는 위해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문헌고찰과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잔류농약, 성장호르몬, 광우병, 항생제, GMO, MSG, 식품첨가물, 환경호르몬, 방사선조사, 방부제의 10개 위해요인을 추출하였다. 다음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각 위해요인에 대한 소비자지식 수준을 측정하였다. 설문조사는 20세-59세 주부 49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수행하였다. 위해요인에 대한 소비자 지식수준 외에도 각 위해요인에 대해 소비자가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 내용들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식품안전 위해요인에 관한 소비자 지식을 측정하는 48문항에 대한 정답률은 평균 41.8%였다. 위해요인별로 보면 환경호르몬에 대한 정답률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성장호르몬, 식품첨가물, 방부제, 광우병, 잔류농약, GMO, MSG, 방사선조사, 항생제 순이었다. 오답률은 항생제가 가장 높았고, 잘 모르겠다는 비율은 방사선조사가 가장 높았다. 식품안전에 대한 정책적 접근은 위해요인별로 다양하게 행해지는 것이 필요하다. 환경호르몬 등과 같은 물질은 식품에 혼입되지 않도록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필요이상으로 위험을 과도하게 인식하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항생제, 잔류농약 등은 관련 지식을 제대로 알려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게 소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전체적으로 위해요인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