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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江建新 (景德镇市陶瓷考古研究所长)
저널정보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 도자문화 연구 아시아 陶磁文化 硏究 제4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4 - 40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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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2013년까지 경덕진도자고고연구소 등 기관은 낙마교(落馬橋) 요지의 제 1차 발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우수한 품질의 난백유 자기와 청화백자가 대량 출토되어 낙마교 요 생산품의 전반적인 현황을 알게 되었으며, 경덕진 요업사 연구에 상당히 중요한 실물자료를 제 공하게 되었다. 낙마교요 출토품과 기타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청백자와 난백유자는 남송에서 원대 중기(13세기 ~14세기)까지 생산되었는데, 고 령토와 자토를 배합한 이원배방(二元配方)법의 태토를 이용하여 품질이 우수한 편이다. 신안선 출 수품 중 일부 난백유자는 낙마교요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인다. 제 2유형의 청화백자는 출토 사례 가 많지 않은 편인데 <청화오조룡문완>, <청화기린문대접>, <청화인물문매병>, <청화화훼문호>, <청화용문편평호> 등이 출토되어 주목되었다. 이는 질이 뛰어난 ‘어토(御土)’를 사용한 것이며, 같은 시기 생산된 추부자기(난백유)와 같은 ‘어토요’의 생산품 중 하나였다. 출토 자료와 관련 문 헌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어토요’ 가마의 요업은 장기간 끊임 없이 이어진 것이 아닌, 조정 의 명령이 하달된 시기에만 특수하게 이루어졌다. 당시 사용했던 ‘어토’는 생산이 끝난 뒤 밀봉하 여 보관하고 사사로이 사용되는 것을 금지했다. ‘어토요’는 명청시기 어요창과 같이 단독으로 존 재했던 전문적인 관요와 달랐으며, 낙마교요는 이러한 성격에 속해 있었다. 낙마교요는 관요 성격 의 자기를 생산한 동시에 대량의 조질 청화백자, 백자를 생산하였다. 즉 관요와 민요 자기가 동시 에 생산된 장소였다.‘ 어토’,‘ 어토요’,‘ 부량자국’을 연결해 함께 살펴, 당시 자국(磁局)이 민요 에서 관용 자기를 감독하는 기구였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원대 청화백자의 구체적인 생산 연대는 이번 발굴 조사와 신안선 등 관련 자료를 검토한 결과 추측해보니, 낙마교요에서 출토된 원대 청 화백자는 지치삼년(1323)의 신안선 연대보다 이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一. 前言
二. 落马桥出土元代白瓷
三. 落马桥出土的元青花
四、 元代白瓷与“御土”、 “御土窑”
五、 元代白瓷、元青花与 “御土窑”瓷器
六、 落马桥窑场与“御土窑”和浮梁磁局
七、 落马桥出土元代白瓷、元青花的烧造年代与性质
八、 结语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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