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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영주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58輯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355 - 385 (31page)
DOI
10.52639/JEAH.2022.03.5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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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初 功臣侯는 중앙집권화 과정에서 강력한 저항 세력이었다. 각 시기마다 황제는 적극적인 열후억압책을 통해 강력한 황제권을 수립하는 단계로 나아갔다. 본 연구는 공신후의 폐봉 정황을 통해 前漢의 중앙집권화 과정을 고찰해 보고, 이 과정에서 공신후는 어떠한 존재였는지 그 위치를 규명해 보았다. 기존 연구는 武帝시기 열후에 대한 대규모 폐봉으로 정치적 영향력이 상실되었다고 보았다. 그런데 본 연구를 통해 황제권에 도전할 만큼 실질적인 영향력을 가진 고조 공신후의 폐봉은 景帝시기에 단행된 적극적인 열후억압책과 이에 저항한 공신후의 적극적인 반란과 함께 마무리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무제시기 단행된 대규모 폐봉은 정치적 영향력이 상실된 고조 공신후와 황제권에 위협적이지 않았던 文・景帝시기 공신후와 무제 공신후가 대상이었다. 무제시기 공신후의 폐봉 사유는 대부분 열후규제와 직무위반이었다. 무제의 적극적인 열후억압책에 대해 공신후의 저항이 없었던 것은 이 시기 공신후의 영향력이 상당히 감소되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전한 경제시기의 열후억압책이 漢이 중앙집권화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功臣侯의 시기별 廢封 정황
Ⅲ. 廢封을 통해서 본 功臣侯의 정치적 위치
Ⅳ. 결론
參考文獻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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