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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郝洪熠 (長崎大學)
저널정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항도시문화교섭학 해항도시문화교섭학 제26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69 - 90 (22page)
DOI
10.35158/cisspc.2022.04.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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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초반까지 중 일 양국이 발표한 선전령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같은 시기의 중 일 양국의 화폐 유통 실태를 살펴보았다.
우선 15세기 후반 명이 선포한 선전령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홍무 영락 선덕 등 명 동전과 송전(소평전과 대형전) 등 역대 동전의 가치를 명 정부가 강제적으로 통일했으며, 홍무통보전의 가치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다음으로는 오우치 씨, 무로마치 막부(室町幕府)가 발표한 선전령에 대해 살펴보았다. 늦어도 15세기 후반에는 오우치 씨로 대표되는 서일본 다이묘 영지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동전이 상당한 규모로 나와 민간시장에 유통되기 시작했으며, 저품질의 다양한 동전이 일본 시장에서 유통되어 어수선한 화폐 유통 상황을 반영했다. 무로마치 막부가 발표한 선전령은 오우치 씨와 비교하여 저질 동전의 거래와 매매를 금지했고, 시장 거래 질서를 일정 정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15세기 후반∼16세기 초반 중•일 양국이 발표한 선전령을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두 나라 모두 선전령을 발부하는 형태로 시중의 화폐 선택과 주조 행위를 제한하고 있었다. 오우치 씨의 선전령보다 무로마치 막부의 선전령이 내용적으로 더 유사했고, 중 일 양국 모두 시장의 선전 현상을 제대로 규제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목차

Ⅰ. 引言
Ⅱ. 明朝發布的選錢令
Ⅲ. 日本發布的選錢令
Ⅳ. 日明兩國的選錢令比較
參考文獻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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