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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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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환희 (가톨릭대학교) 양재원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71 - 581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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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미소를 지각하는 데 사회불안이 미치는 영향을 신호탐지이론을 적용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231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불안과 우울을 측정하였고, 사회불안 점수를 토대로 상·하위 20%를 고사회·저사회불안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이 중 총 34명(고사회불안 19명, 저사회불안 15명)의 피험자가 실험에 참가하였다. 실험 자극은 중립적 표정의 인물이 미소를 보이고 다시 중립적 표정으로 돌아오는 약 4초간의 영상이었다. 뒤상느(진짜)/논뒤상느(거짓) 미소 각 10개씩 총 20개의 얼굴 영상이 자극으로 제시되었다. 참가자들은 이 영상을 보고 그 인물의 미소가 진짜 미소인지 혹은 거짓 미소인지를 평정하였다. 실험 결과, 고사회불안집단이 저사회불안집단에 비해 뒤상느 미소를 거짓 미소로 판단하는 반응 편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함께 측정한 우울을 공변인으로 통제할 경우 반응 편향의 유의성은 사라졌다. 이는 사회불안이 높은 사람들이 뒤상느 미소를 거짓 미소라고 판단하는 경향이 높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그것이 사회불안 특정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우울과 공유하는 특성일 가능성이 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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