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64 - 72 (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배경은 최근에 개봉한 영화 `프리즌`과 1992년에 개봉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스토리의 유사성에 대한 의구심에서였다. 이에 본 논문의 목적은 영화 `프리즌`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비교 분석하는 데에 있다. 진행은 먼저 롤랑바르트의 `신화론`을 활용하여 각 캐릭터를 `표현이미지`와 `내용이미지`로 나누어 분석한 후 이에 내재되어 있는 함의와 그 신화를 파악한 다음 이들을 비교 정리하였다. 그 핵심은 `주동자`로서 한병태가 개인의 신념에 의한 `충실` 신화를 내포하고 있었다면 송유건은 사회적 정의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족의 `복수`라는 신화가 더 우의에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반동자`로서 엄석대는 필연적으로 부패해지고 음흉해질 수밖에 없는 `독재`라는 신화를 보다 현실적으로 담고 있었던 반면에 정익호에게는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교도소 내에서의 새로운 사회 건설을 꿈꾸는 `망상`이라는 신화가 내포되어 있었다. 다음으로 `방관자`들을 보면 최선생은 노쇠에 현실 안주까지 겹쳐 결국 `무능`이라는 신화를 보여 주고 있었고 강소장은 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물욕에 빠지면 결국 `파국`에 이른다는 신화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사건의 `실마리 제공자`인 김선생은 젊고 자신의 직분에 충실한 교육자적인 입장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열정`이라는 신화가 내포되어 있었고 송유철도 비록 평범한 모습의 기자이지만 자신의 노력을 통해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열정`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2-658-001593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