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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지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제연구학회 한국경제연구 韓國經濟硏究 第40卷 第2號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25 - 159 (35page)
DOI
10.46665/jkes.2022.6.4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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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행복 수준은, 대부분의 주요 세계보고서에서 보듯, OECD 회원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연령이 많아질수록 행복도가 낮아진다. 「한국노동패널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고령자의 행복도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낮아지는데, 모든 연령층에서 비취업자보다 취업자에서 높지만, 여성에서는 취업 여부별 차이가 거의 없다. 비취업 중고령 남성의 행복도는 연령에 따라 높아지는 반면 취업 남성에서는 낮아지는 상반된 양상을 보이며, 이에 따라 남성 취업과 비취업 간 행복도의 격차는 줄어든다. 본고는 이러한 양상을 설명하기 위한 모형을 포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한국노동패널조사」(2015∼2019년)에 모두 응답한 중고령 남성의 행복도를 일(취업 여부 등)과의 맥락에서 고정효과모형으로 실증분석하되, 상대취업률 -본인의 취업 상태(1 또는 0)와 동일 연령 남성의 취업 비중의 차이로 정의- 의 효과에 초점을 맞춘다. 상대취업률은 행복도에 긍정적 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비취업의 상대취업률은 이에 부합하는 반면 취업의 상대취업률은 오히려 부정적 효과를 갖는데, 특히 상용직과 임시직 및 자영자에서 그러하며, 이러한 부정적 효과는 본인의 근로소득을 통제하였을 때 더욱 크게 나타난다. 동일 연령에서 일하는 남성 비중이 줄어들면, 일하는 남성의 행복도가 낮아지는 이유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일과 행복의 기초 분석
Ⅳ. 일과 행복의 실증분석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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