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옥경 (한국학호남진흥원)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61輯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643 - 672 (30page)
DOI
10.52639/JEAH.2022.12.61.64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환벽당(環碧堂)의 명칭은 한자로 직역해보면 푸른빛을 두른 집이라는 뜻으로 벽(碧)은 본디 맑고 푸른 기(氣)가 있는 옥돌을 의미한다. 환벽당은 16세기 중엽 사촌 김윤제(沙村 金允悌, 1501~1572)가 창건하고 후학을 가르쳤던 곳이다. 이 누정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리 387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07호로 지정되었다.
환벽당의 소유권은 16세기까지 김윤제 집안이 가지고 있다가 이후 여러 차례 다른 사람에게 이전되었는데, 현재는 영일정씨(迎日鄭氏) 용지공파(龍池公派)에 있다. 영일정씨 용지공파가 이 터를 보존하고 있는 이유는 송강 정철 때문이다. 정철의 후손들은 이곳이 선조 정철과 제현(諸賢)이 노닐었던 장소라고 하여,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이 그들의 본분이라고 여겼다. 이러한 선조 존숭(尊崇) 사상이 오늘날까지 환벽당을 현존하게 하였다. 누정 창건자인 김윤제 후손과 정철 후손이 환벽당을 통하여 맺은 인연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환벽당은 호남의 누정 문화 조사 연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 하나로 이와 관련된 인물, 글 등은 문화적・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다. 따라서 연구를 통해서 환벽당의 본래 모습을 잘 관리하고 계승하여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환벽당 창건과 김윤제
Ⅲ. 환벽당의 변천
Ⅳ. 환벽당의 가치와 활용
Ⅴ.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3-001-00032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