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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준희 (대구대학교) 홍철규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관리회계학회 관리회계연구 관리회계연구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11 - 234 (24page)
DOI
10.31507/KJMAR.2022.12.22.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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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적자회피 유인이 높은 기업이 적자회피를 시도하지 않고 순응하는 원인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의 적자회피 및 이익조정 수준과 적자순응성의 관련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Burgstahler and Dichev(1997)이 제안한 이익수준의 분포에서 0에 근접한 음(-)의 이익을 보고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전기의 이익조정을 더 많이 하였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실증분석결과, 전기에 이익조정을 수행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들은 당기에 순손실보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익조정 방법을 전기에 이미 활용하여, 이익조정의 수단이 적어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적자순응여부와 전기재량적 발생액과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적자순응기업이 전기의 재량적 발생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에 발생시킨 재량적 발생액이 당기에 반전효과로 인해 재량적 발생액을 통한 이익조정이 어려워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 더불어, 전기에 실물활동조정을 수행한 경우, 비정상 현금할인판매에서는 반전효과가 나타나 다른 실물활동조정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적자회피의 적자순응성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이익조정 억제의 원인을 분석하여 이익조정 연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해의 폭을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및 연구가설 설정
Ⅲ. 연구방법
Ⅳ. 가설검증 및 결과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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