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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록 (군사편찬연구소)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44집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373 - 406 (34page)
DOI
10.21208/kla.2022.12.4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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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역사와 문학의 자료에 대한 경계와 간극을 실록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자료에 대한 역사와 문학의 시각 차이를 사행기록 중심으로 정리하고, 역사와 문학의 융합을 외교문서와 전쟁경험 이후 내용과 범위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봤다. 본 글은 시론적인 글이란 한계가 있다.
역사의 사실과 문학의 미학은 공통된 자료인 역사기록은 문학작품이기도 하다. 이런 점은 조선왕조실록, 사행기록, 외교문서 등에서 확인된다. 일면 역사의 사실과 문학의 미학은 간극이면서도 융합의 성격을 가진다. 역사의 사실과 문학의 미학을 분리하여 바라보는 관점을 버린다면 어떠한 새로운 학문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본다. 역사의 본질인 사실을 중심에 두고, 역사를 경험한 인간이 기억하고 전승하는 문학은 분리적인 개념 내지 학문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다. 사실을 확인하여 역사를 복원하는 것이 역사학의 본질이 아니듯이 허구의 미학을 재구성하는 것이 고전문학의 본질이 아니다. 정작 중요한 점은 역사를 살아간 인간, 그 인간이 인식하고 펼친 활동을 분석하여 역사담론과 역사지식을 정리하는 점도 중요하다. 이를 통해 현재의 문제의식을 도출하여 미래의 역사지향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역사와 문학의 중심에 인간이 있다는 점은 역사학과 고전문학의 융합이 가능한 점이다. 역사학과 고전문학의 융합을 위한 학제간 공동연구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자료의 발굴 및 정리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역사와 문학의 경계와 간극
3. 자료에 대한 역사학과 고전문학의 또 다른 시각
4. 역사학의 진실성과 고전문학의 미학을 위한 융합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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