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옥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84집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5 - 37 (33page)
DOI
10.17790/kors.2023.3.84.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신안군 증도(甑島)의 간척지 이용 실태를 추적한 사례연구다. 증도는 본래 [前甑島]’와 ‘뒷시리[後甑島]’라 부르는 2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15~16세기에 중앙정부는 국용 목재와 목마를 조달하기 위해 증도에 송전과 목장을 개설하였다. 17~18세기에 내륙지역의 유이민들이 증도로 이주하였다. 그들은 전증도의 대초리, 후증도의 증동리와 방축리, 우전도의 우전리 등지에 정주공간을 마련하여 정착하였다.
한국전쟁이 끝나자, 자유당정권은 피난민들의 정착기반을 마련한다는 명분아래 증도에서 대규모 간척사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전증도와 후증도가 통합되고, 간척지에 대규모 염전이 들어섰다. 그러나 새로 만들어진 염전은 수년 동안 방치되다가, 1980년대에 비로소 소금 생산을 본격화하였다. 간척은 섬의 공간과 섬 주민들에게 급격한 문화변동을 초래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증도 사람들의 이주와 정착
3. 섬의 공간변화와 증동리 토지의 지목별 이용 실태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