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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현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시가문학회 한국시가문화연구 한국시가문화연구 제49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33 - 15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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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은 16세기에 조영된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원림이다. 소쇄원은 창건자 이후로도 많은 후손들이 신경을 써서 원림을 가꾸어 나갔다. 이 글에서 소쇄공 양산보의 아들인 고암 양자징(梁子?, 1523∼1594)의 문학에 대한 연구를 간단하게 하려고 한다. 이는 고암의 문학에 대하여 처음으로 살펴 본 것이다. 고암은 여러 면에서 많은 후학들의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다. 더구나 다 알다시피 하서 김인후 선생의 사위였기 때문에, 관련 문헌들도 어느 정도 남아있다. 고암은 다양한 문학 활동을 하였고, 다양한 종류의 작품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많은 작품을 남겼을 것으로 추정될 뿐만 아니라, 현재 몇 수가 남아 있는 그의 절구 시들을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으로 묘사하는 탁월한 작품이 있었다. 지금 고암의 작품은 한시 작품이 모두 10여수가 남아 있고, 산문은 3편이 남아 있다. 남아있는 작품들이 한시에서는 여섯 수나 하서와 관련된 작품이고, 산문으로는 하서에 대한 ?행장?이 남아 있다는 것은 하서와 깊은 인연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그의 남아있는 문학작품은 한 편 한 편이 모두 다 큰 의미가 있다. 산문에서도 기록문학으로서의 하서의 ?행장?을 처음으로 지은 것도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 그 밖에 ?무등산 기우제문?이나, ?계문?의 일부가 남아 있는 것도 그의 문학이 다양하게 폭넓게 전개되고 있었음을 알려주는 작품들이다. 비록 적은 수의 작품이 남아 있지만, 그의 문학이 다양한 주제로 전개되고 있었음을 유추하여 볼 수가 있다. 고암은 16세기 소쇄원 원림문학의 큰 문인이었다. 이 글에서는 남아 있는 고암의 작품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그의 문학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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